301 리디렉션, 영구 이동(Permanent Redirect)사용하기
301 리디렉션은 영구 이동(Permanent Redirect)을 의미합니다.301 리디렉션(Permanent Redirect)을 사용하는 주된 이유는 트래픽 유지와 SEO 보호입니다.
301 리디렉션, 영구 이동(Permanent Redirect)사용하기 |
1. 정의:
기존 URL에서 새로운 URL로 자동 전환되도록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검색엔진과 브라우저는 이 설정을 보고 원래 페이지가 새로운 주소로 영구 이동했음을 인식합니다.
2. 301 리디렉션의 동작 원리:
- 사용자가 기존 URL(
https://example.com/entry/post-title
)에 접속. - 서버가 301 리디렉션 코드를 반환.
- 브라우저가 새 URL(
https://example.com/2024/09/post-title
)로 자동 이동. - 검색엔진도 리디렉션 정보를 저장하고 새 URL을 색인(index)하도록 갱신.
3. 리디렉션의 필요성:
- 도메인 변경 시 트래픽 유지
- 기존 URL로 유입되는 방문자를 새 URL로 자동 전환.
- SEO 보호
- 검색엔진에서 기존 URL의 신뢰도를 새로운 URL에 그대로 전달.
- 중복 콘텐츠 문제 해결
- 동일 콘텐츠가 다른 URL로 노출되면 검색엔진 최적화(SEO)에서 불이익 발생 가능 → 리디렉션으로 해결.
- 링크 오류 방지
- 기존 링크를 클릭했을 때 오류(404 에러)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결 유지.
4. 설정 예시 (호스팅KR 기준):
- DNS 설정 접근: 호스팅 관리 페이지에서 DNS 설정에 들어갑니다.
- .htaccess 파일 수정: 웹 호스팅의 루트 폴더에 파일 추가 또는 수정.
- DNS 업데이트 확인 설정 완료 후 새 URL이 정상적으로 연결되는지 테스트.
5. 티스토리에서 블로그스팟 전환 예시:
- 기존 URL:
https://example.com/entry/old-post
- 새로운 URL:
https://example.com/2024/09/new-post
설정 결과: - 사용자가 기존 링크로 접속하면 자동으로 새 링크로 이동합니다.
- 검색엔진도 새 링크로 색인을 갱신합니다.
결론:
301 리디렉션은 도메인이나 URL 구조 변경 시 트래픽 손실과 SEO 손상을 최소화하는 핵심 전략입니다. 블로그 이전이나 재구성 시 반드시 설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