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2SEO에 적합한 글쓰기 - 오프닝

ep#1-2 SEO에 적합한 글쓰기-오프닝(h1) 

오늘은 시놉시스라는 전문용어를 알아봅시다. 그게 뭐지(what) 정의 부분이 먼저나옵니다. 다음은 왜why 필요한거지?  그럼 그 다음은 뭘까요?  당연히 어떻게 쓰지(howto)일 겁니다.

시놉시스 정의what(h2)

시놉시스는 영화나 드라마의 줄거리를 니렇게 부릅니다. 시놉시스에는 주제와 기획의도 또는 작의, 등장인물, 줄거리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시놉시스는 왜why(필요한거조)(h2)

시놉시스는 시나리오의 전체가 아니라 요약된 된 부분만을 토대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시놉시스의 왜(Why)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필요합니다.

첫째, 시놉시스는 작품의 핵심 내용을 간결하게 요약하여 독자가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독자가 작품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하고, 관심을 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둘째, 시놉시스는 작가나 제작자가 작품을 기획할 때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요 인물과 갈등, 주제를 명확히 정리함으로써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고, 필요한 수정이나 보완을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출판사나 영화 제작사에 제안할 때 시놉시스는 필수적인 자료입니다. 제작자나 편집자들은 시놉시스를 통해 작품의 가능성을 평가하고,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기준으로 삼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놉시스는 독자나 관객이 작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짧고 명확한 요약을 통해 독자는 자신에게 맞는 작품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시놉시스는 창작 과정과 작품의 성공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시놉시스는 어떻게howto 쓸까요(h2)

그렇다면, 시놉시스 어떻게howto 써야 할까요?

1) 기획의도 또는 작의입니다. 기획의도는 작가가 자신의 시나리오를 영화화하기 위해 감독이나 투자자 등에게 설명하고 설득하는 작업이다. 하지만 작의는 작가가 시나리오를 쓰게 된 이유와 의의를 보는 이에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다만, 시놉시스를 쓸 때 기획의도와 작의를 혼재해서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정해진 분량은 없지만, 보통 A4 용지 3~4줄 적당하다

#시놉시스작성시 기획의도와 작의 차이

2)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등장인물은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시놉시스에서는 주요 등장인물들의 성격, 나이, 직업, 관계, 역할등 간략하게 소개한다. 예) 홍선달(남_34세_회사원) : 그는 현재 대기업에 다니는 엔진니어입니다. 동료들 사이에서는 집요한 성격을 지닌 엠비티아이 유형이 ISTJ입니다. 그는 현재 싱글이고 사랑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김선녀(여_36세_유튜버) : 선녀는 2년전에 다니던 중소기업에서 퇴사 한 뒤에 블로그 유튜버로 활동 중입니다. 선달과 선녀는 몇년전 회사일로 알게된 후 이제 막 연인으로 갈려고 하는 단계입니다. 

3) 줄거리 내용은 전체 이야기의 요약보다는 소재와 인물, 사건의 동기에 대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이야기이기에 기승전결단계가 부각되겠조. 이를 3막 구조로 가져가면 '1막 도입' 줄거리의 분량은 A4용지 2장 정도가 적당합니다.  줄거리에는 소재, 등장인물, 등장인물의 주요 역할, 사건의 동기, 인물들 관계등이 들어가야 합니다. 이야기는 사건이라는 동력을 통해 앞으로 나아갑니다. 본론 부분이지요.  결말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시놉시스에서 줄거리는 시나리오를 읽기 전,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부분이기 때문에 미끼hook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시놉시스를 쓸때 주의할점?(h2)

끝으로 시놉시스를 쓸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어떤 것이 있을 까요?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찾았습니다.
  1. 간결함: 시놉시스는 짧고 간결해야 합니다. 핵심 내용만을 포함하고 불필요한 세부사항은 피하세요.

  2. 주요 요소 강조: 등장인물, 주요 갈등, 주제 등을 명확하게 드러내어 독자가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3. 스토리의 흐름: 이야기의 시작, 중간, 끝을 명확히 구성하여 독자가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도록 합니다.

  4. 감정과 긴장감: 독자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감정적인 요소와 긴장감을 포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작품의 톤과 스타일 유지: 전체 작품의 분위기나 스타일을 반영하여, 시놉시스에서도 일관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6. 스포일러 주의: 중요한 반전이나 결말을 미리 드러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목적에 맞게 작성: 시놉시스를 작성하는 목적(예: 출판 제안서, 영화 기획 등)에 따라 강조해야 할 요소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그에 맞춰 작성해야 합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시놉시스를 작성하면, 더 효과적으로 독자의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시놉시스와 이야기의  관계(h2)

우리는 이야기의 탄생(씨앗)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 이야기를 쓸 때 말입니다. 아이디어란, 이야기의 씨앗으로 부터 이야기는 만들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이야기와 시놉시스의 관계는 어떨까요? 우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이야기 생성 후 시놉시스 작성: 많은 경우, 작가는 먼저 전체 이야기의 구상을 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시놉시스를 작성합니다. 이 경우 시놉시스는 이미 구상된 이야기의 요약으로 기능합니다. 즉, 이야기가 먼저 존재하고, 그 후에 그 이야기를 간략히 요약한 것이 시놉시스입니다.

  2. 시놉시스를 통해 이야기 구상: 반면에, 어떤 작가들은 시놉시스를 먼저 작성하여 전체적인 방향성을 잡고, 그에 맞춰 이야기를 발전시키기도 합니다. 이 경우 시놉시스가 이야기의 기초가 되며, 작가가 구체적인 줄거리나 캐릭터를 구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결국, 이야기가 먼저일 수도 있고, 시놉시스가 먼저일 수도 있으며, 이는 작가의 창작 과정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이야기가 먼저 구상되고, 그 후에 시놉시스가 작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즐거와 시놉시스(마크다운) 

우리가 알아야 할 구조적 관점에서 고민하는 마크다운 문제야, 
마크다운을 적용한 예를 가지고 이야기 해봅시다.

줄거리와 시놉시스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의:

    • 줄거리: 이야기의 주요 사건과 전개를 시간 순서대로 나열한 것으로, 전체적인 흐름을 설명합니다.
    • 시놉시스: 이야기의 핵심 내용을 요약한 것으로, 주요 인물, 갈등, 주제 등을 포함하여 독자가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길이:

    • 줄거리: 일반적으로 더 길고 자세한 내용을 포함하며, 사건의 흐름을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 시놉시스: 간결하고 요약된 형태로, 핵심적인 정보만을 포함합니다.
  3. 목적:

    • 줄거리: 독자가 이야기의 전개를 잘 이해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둡니다.
    • 시놉시스: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작성됩니다. 주로 출판 제안서나 영화 기획 등에서 사용됩니다.
  4. 구성:

    • 줄거리: 사건의 순서에 따라 구성되며, 시간적 흐름을 중시합니다.
    • 시놉시스: 주제와 감정, 갈등 등을 강조하며, 전체적인 이야기의 핵심을 포착합니다.

이러한 차이점들을 통해 줄거리와 시놉시스가 각각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글을 도표형식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이해를 가시성, 독해력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달리 표현해가면 글쓰기를 확장합니다.

P, 으로 표시되는 P태그는 
p{ 
    font-size:14px;   ---->  28px;
    color: #353535;
}

다음으로는 목록을 표시하는 ul태그입니다.

ul{
    font-size:20px
    color:3535ff;
}

제목을 나타내는 키워드, H1,H2,H3,H4.....는

H1...주제목
H2...제목
H3...부제목
H4...소제목
단락형식
보통
/블로그 스팟의 문서경우


h1{
    font-size = 36px;
    color = #ffffff;
}

h2{
    font-size = 32px; ....모두 h2,h3,h4를 가독성차원에서 같게할수있습니다.
    color = #ffffff;
}


참고: 시놉시스를 생각하다(이야기와 내러티브 관계는)(h3)

시놉시스를 생각할 떄, 우리는 이야기와 내러티브라는 용어가 생각이 나지? 시놉시스는 이야기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 물론 이야기와 내러티브 관계도 마찬가지이지. 다음에 알아볼 서사도 있지만 여기서는 내러티브만 생각해봅시다.


이야기와 내러티브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이야기는 사건의 전개와 등장인물의 행동, 감정 등을 포함한 전체적인 내용을 의미합니다. 즉, 이야기는 무엇이 일어났는지를 설명하는 내용적인 측면에 중점을 둡니다.

반면, 내러티브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이나 구조를 의미합니다. 내러티브는 이야기의 전개 방식, 시간의 흐름, 관점, 서술 스타일 등을 포함하여 이야기를 어떻게 구성하고 전달할지를 다룹니다. 즉, 같은 사건이라도 내러티브에 따라 독자가 받아들이는 느낌이나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일한 이야기를 1인칭 관점에서 서술할 경우와 3인칭 관점에서 서술할 경우, 독자가 느끼는 감정이나 몰입감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 순서대로 전개하는 것과 플래시백 기법을 사용하는 것 또한 내러티브의 차이에 해당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는 사건과 내용을 중심으로 한 반면, 내러티브는 그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할지를 중시합니다. 이 두 요소는 함께 작용하여 독자가 이야기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